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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4B의 활동 지역 및 비전

H4B(Hope for Bougainville) 재단은 한국의 경제 성장과 국제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부건빌과 인접 개발도상국 지역에 지속 가능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한국은 1950년대 전쟁으로 황폐화된 국가에서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으며 성장했고, 2010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을 통해 이제는 원조를 제공하는 국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한국이 받은 도움을 나누며, 부건빌과 같은 개발도상국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H4B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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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건빌, 하늘이 빚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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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건빌은 파푸아뉴기니 동쪽, 솔로몬 제도 인근에 위치한 남태평양의 섬 지역입니다. 부건빌 자치구의 일부로, 면적은 약 9,300제곱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이 섬은 구리와 금과 같은 광물이 풍부하며, 비옥한 토양을 바탕으로 농업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H4B는 부건빌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아래와 같은 주요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보건 및 공중위생 – 기초 의료 서비스 확충 및 위생 환경 개선
  • 교육 지원 – 아동 및 청소년 교육 접근성 강화
  • 물 공급 및 위생교육 -  안전한 식수 공급 시스템을 구축 및 위생 시설 보급,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
  • 경제적 자립 지원 – 소규모 창업, 농업 및 마이크로파이낸스 프로그램 운영
  • 긴급 구호 및 재난 대응 – 자연재해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 제공
우리는 단순한 원조가 아닌 현지 주민들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이 세계 속에서 희망을 심었던 것처럼, H4B는 부건빌을 넘어
더 많은 지역에 변화의 씨앗을 심어나가겠습니다.
H4B와 함께 희망을 심고,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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